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경남 양산과 인천의 사전투표소 9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사전투표소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불법 카메라 탐지기계로 점검하고 있다. 이에따라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 사전 점검을 지시했고, 선관위도 지자체 관할이 아닌 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주민센터나 주민회관 등 전국 3565곳이 설치되며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024.3.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410총선410총선화제선관위불법카메라투표사전투표투표소개표소노선웅 기자 '자녀 특혜채용'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기각[속보] '자녀 특혜채용' 의혹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기각관련 기사경북선관위, 불법 선거비용·정치자금 집중 조사…최대 5억 포상민주 175석·조국 12석, 국힘 108석…역대급 '여소야대'(종합)최종투표율 67%, 32년만에 최고치…사전투표 이변은 없을듯[속보] 오후 5시 투표율 64.1%…직전 총선 대비 1.5p↑[투표율] 22대 총선 오후 4시 61.8%…지난 총선보다 2.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