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도권 승리 '섣부르다'…중도층 10명 중 3명 "맘 바꿀 수 있다"

수도권 격전지 유권자 50~60% '정권심판론' 주장 동의
'낙동강 벨트' 북갑 10명 중 8명 '지금 후보 계속 지지'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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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인천 계양을, 서울 마포을·광진을, 경기 수원병, 부산 북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2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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