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요구 40일만의 결단…김기현, 3번의 기회 놓쳤다

김기현, 장제원 불출마에 직격타…버틸 명분 잃어
강서 보궐 패배·혁신위 권고·장제원 불출마 등 기회 놓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 11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뉴스1 DB) 2023.12.14/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 11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뉴스1 DB) 2023.1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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