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 '빈손' 조기해산…"전권 부여" 김기현 책임론 불가피

지도부·친윤 용퇴론 관철 못한 채…예정보다 2주 빠르게 활동 종료
홍준표 "기득권 카르텔 막혀 좌절"…김 "혁신안 스텝바이스텝 고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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