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이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칠장사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3.11.30/뉴스1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유언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추가로 공개되고 있다. 조계종 대변인 기획실장 우봉 스님은 유언장이 지난 11월30일 자승 대종사의 거처에서 추가로 여러 장 발견됐으며, 자승 스님이 평소 해온 생과 사에 대한 말 및 종단에 대한 당부 등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2023.1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자승스님국민의힘김용판이비슬 기자 한동훈 "이재명 반사이익 기대지 말고 민주당보다 먼저 변화·쇄신"당정 "재정준칙 더 미룰 수 없다…제도 개혁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