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 찾아가던 금투세 유예…野 예산·세법안 단독 처리 땐 '무산'

2년 유예·거래세 단계적 인하 합의…대주주 요건 '대치 속 野 양보 기류'
최대 쟁점 법인세 교착…예산·부수법 타결 못하면 금투세 부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합의를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눈을 감고 답답한 표정으로 각각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2022.12.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합의를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눈을 감고 답답한 표정으로 각각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2022.12.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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