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김의겸·조수진·권성동…국회 윤리위 제소 '막말' 압도적

21대 국회 징계안 33건 제출…여야 신경전 속 해마다 증가해 올해 15건
'빈곤포르노' '조선시대 후궁' 등 논란…'제식구 감싸기'로 징계처분 미적

태영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와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장경태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태영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와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장경태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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