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3일 오전 6시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상천리에서 강풍에 날아간 판넬이 전신주를 덮쳐 전신주가 넘어져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3/뉴스1minjuman@news1.kr조민주 기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울산대서 특강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울산대서 특강강풍에 날아간 지붕…전신주 덮쳐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