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9일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에서 '팬스타 미라클호' 명명식이 열린 가운데 미라클호 내 프레지덴셜 스위트 캐빈(2인실) 객실이 보이고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2만2000톤급)는 국내에서 처음 건조하는 호화 크루즈페리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발코니 객실, 야외수영장, 조깅트랙, 면세점, 테라피룸, 대형 식당 겸 공연장, 피트니스룸, 키즈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미라클호를 부산~오사카 간 세토내해크루즈, 부산원나잇크루즈 외에 다양한 비정기 크루즈에 투입할 계획이다. 미라클호는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엑스포 개막에 맞춰 공식 취항한다. 2025.4.9/뉴스1
yoonphoto@news1.kr
팬스타 미라클호(2만2000톤급)는 국내에서 처음 건조하는 호화 크루즈페리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발코니 객실, 야외수영장, 조깅트랙, 면세점, 테라피룸, 대형 식당 겸 공연장, 피트니스룸, 키즈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미라클호를 부산~오사카 간 세토내해크루즈, 부산원나잇크루즈 외에 다양한 비정기 크루즈에 투입할 계획이다. 미라클호는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엑스포 개막에 맞춰 공식 취항한다. 2025.4.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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