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및 재지정 이후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4개 구에서 거래가 급감했다. 서초구와 용산구는 지난 2주간 거래신고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월 셋째 주(17일) 100.6에서 다섯째 주(31일) 98.7로 하락, 규제 강화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매수세 약화를 나타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4.7/뉴스1
pjh2035@news1.kr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월 셋째 주(17일) 100.6에서 다섯째 주(31일) 98.7로 하락, 규제 강화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매수세 약화를 나타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4.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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