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1) 공정식 기자 = 31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한 마늘밭에서 고령의 농부가 산불로 며칠째 돌보지 못했던 밭에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5.3.31/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산불농촌시골노인마늘밭관련 사진마늘밭 먼저 돌보는 농부농사 망칠까 노심초사'속이 다 시원해'공정식 기자 한덕수 대국민 담화 지켜보는 환자'의정갈등' 남겨둔 채…한덕수 "국민 피땀·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