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2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이 54일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등반객 300여 명은 성판악 탐방로를 이용해 백록담까지 올랐다. 한라산 정상까지의 탐방로는 지난 1월27일 이후 출입이 통제됐다가 54일 만에 재개방된 것이다.(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2/뉴스1gwin@news1.kr홍수영 기자 푸른 봄 만끽하는 제주마와 사람들제주 봄과 함께 '다그닥 다그닥'푸른 봄 만끽하는 제주마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