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하며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준비하던 업체 관계자들이 행사 취소로 인해 특설무대를 철거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애도 기간 모든 행사를 추모 분위기에 맞춰 진행하거나 연기·취소하고, 내년 1월4일까지 시 본청과 구·군, 산하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 2024.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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