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후불도인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陜川 海印寺 靈山會上圖)가 국보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99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불화로, 가운데 석가여래는 크게 부각하고 나머지 도상들은 하단에서부터 상단으로 갈수록 작게 그려 상승감을 표현했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6/뉴스1
photo@news1.kr
199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불화로, 가운데 석가여래는 크게 부각하고 나머지 도상들은 하단에서부터 상단으로 갈수록 작게 그려 상승감을 표현했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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