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 있는 불의 정원에 산타클로스 인형이 설치돼 있다.
2017년 3월 정원수 개발을 위해 굴착 작업을 하던 중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불길이 타올랐다. 이후 지난 9월 27일까지 7년 6개월 20일간 타오르던 불길은 매장된 가스 고갈로 자연적으로 소멸됐다. 2024.12.11/뉴스1
choi119@news1.kr
2017년 3월 정원수 개발을 위해 굴착 작업을 하던 중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불길이 타올랐다. 이후 지난 9월 27일까지 7년 6개월 20일간 타오르던 불길은 매장된 가스 고갈로 자연적으로 소멸됐다. 2024.1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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