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6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자영업자 비율이 19.9%로 8월 기준 사상 처음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임금근로자는 665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7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란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8월 전체 취업자(2880만 1000명) 중 비임금근로자는 23.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4%)과 비교해 소폭(0.3%p) 하락했다.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자영업자 비율은 19.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24.11.6/뉴스1
psy5179@news1.kr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자영업자 비율이 19.9%로 8월 기준 사상 처음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임금근로자는 665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7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란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8월 전체 취업자(2880만 1000명) 중 비임금근로자는 23.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4%)과 비교해 소폭(0.3%p) 하락했다.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자영업자 비율은 19.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24.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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