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펴는 '명동 상권'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명동 상가 공실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18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명동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서울 6대 상권 …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명동 상가 공실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18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명동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서울 6대 상권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으로 지난 2022년 공실률이 52.5%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점차 활기를 찾기 시작했고 공실률이 6.8%까지 떨어지며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2024.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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