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엔데믹 이후 서울의 상권 지도가 크게 재편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인 2022년 초 명동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42.1%에 달했으나, 지난해 말에는 19.7%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는 외국인 관광 수요의 회복으로 공실률이 1.8%까지 급감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모습. 2024.5.7/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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