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채소 가격 상승세 등의 여파로 지난달 서울의 비빔밥 한 그릇 가격이 평균 1만 1000원을 넘었다.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비빔밥은 지난 8월 1만 962원에서 지난달 1만 1038원으로 0.7%(76원) 상승했다.
비빔밥은 지난해 1월 처음 1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 메뉴 및 가격이 표시돼 있는 모습. 2024.10.14/뉴스1
2expulsion@news1.kr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비빔밥은 지난 8월 1만 962원에서 지난달 1만 1038원으로 0.7%(76원) 상승했다.
비빔밥은 지난해 1월 처음 1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 메뉴 및 가격이 표시돼 있는 모습. 2024.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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