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늘 한-아세안은 협력을 한층 도약시키기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며 "이런 최고 단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아세안의 관계 격상은 지난 1989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협력의 확대와 발전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35년 만에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수립한 것이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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