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임산부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내 지하철에 임산부와 아기 그림이 그려진 안내문구가 게시돼 있다.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가 개최하는 주요 문화행사에는 '임산부 패스트트랙'이 설치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2024.10.9/뉴스1
ssaji@news1.kr
한편 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잠실수영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립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가 개최하는 주요 문화행사에는 '임산부 패스트트랙'이 설치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2024.10.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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