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경북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해 탐사 시추 안정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추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약 40일간 시추 예정지인 포항시청 기준 남동 방향 62km 지점에서 시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총 32공 반경 30km 이내 모든 시추공에서 지진 발생은 없었고 100km 확대 조사에서 시추공과 65~93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2.1~ 3.8 지진이 발생했지만 시추 작업과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2024.10.8/뉴스1
choi119@news1.kr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약 40일간 시추 예정지인 포항시청 기준 남동 방향 62km 지점에서 시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총 32공 반경 30km 이내 모든 시추공에서 지진 발생은 없었고 100km 확대 조사에서 시추공과 65~93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2.1~ 3.8 지진이 발생했지만 시추 작업과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2024.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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