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길갈팜랜드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말에게 먹이 주고 있다. 이날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2024.9.18/뉴스1gwin@news1.kr홍수영 기자 손자 품에 안겨 제주로 돌아온 제주4·3희생자 故 양천종 씨제주4·3희생자 故 양천종씨, 75년 만에 제주로\"75년 만에 유해로 돌아온 아버지, 내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