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의사 없나요?…'응급실 뺑뺑이' 올들어 3567건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9 구급대 재이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9 구급대 재이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20일까지 응급실 재이송 건수는 총 359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재이송 건수 4227건의 85.1%에 달하는 수치다. 응급실 재이송 2회는 지난해 84건에서 올해 121건으로 늘었다. 재이송 3회는 17건, 4회는 23건으로 각각 지난해 3회 14건, 4회 16건보다 높은 수치다. 재이송 횟수가 많아질수록 병원을 찾아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져 응급 처치 등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

a_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