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다.
정부는 13일 김 전 지사와 조 전 장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 1219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 특사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전직 공직자 및 정치인 55명, 경제인 15명, 특별 배려 수형자 11명, 중소기업인·소상공인·청년·운전업종사자 등 일반 형사법 1138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면은 오는 15일 효력이 발생한다. 사진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와 조윤선 전 정무수석(뉴스1 DB)2024.8.13/뉴스1
newskija@news1.kr
정부는 13일 김 전 지사와 조 전 장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 1219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 특사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전직 공직자 및 정치인 55명, 경제인 15명, 특별 배려 수형자 11명, 중소기업인·소상공인·청년·운전업종사자 등 일반 형사법 1138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면은 오는 15일 효력이 발생한다. 사진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와 조윤선 전 정무수석(뉴스1 DB)2024.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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