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2일 새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하니움복싱체육관에서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와 주민들이 파리올림픽 여자복싱에 출전한 임애지(25·화순군청)를 향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임애지는 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 3-2로 판정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학보,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박구 감독 제공)2024.8.2/뉴스1
yr2003@news1.kr
임애지는 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 3-2로 판정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학보,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박구 감독 제공)2024.8.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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