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이웃 방글라데시 대학생들의 시위에 동조하는 스리랑카 지지자들이 22일 콜롬보 방글라 대사관앞에서 '학생 살해를 멈춰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글라 셰이크 하시나 총리 정부의 '공무원 할당제' 부활이후 시작된 대학생들의 반대시위가 확산되며 이제까지 163명이 숨지고 500명이상이 체포됐다. 2024.07.22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