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AFP=뉴스1) 장시온 기자 = 16일(현지시간)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연금개혁 법안에 서명한 뒤 보고타 볼리바르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콜롬비아 연금개혁안은 지난달 14일 하원을 통과해 최종적으로 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혁으로 기존의 공적연금과 민간연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에서 일정 금액까지 의무적으로 공적연금에 납입하고, 남는 돈은 민간연금에 납입하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 2024.07.1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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