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흙탕물이 흘러가고 있다.냉천은 지난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하천이 범람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1명이 숨졌다. 2024.7.9/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폭우냉천흙탕물관련 사진물 불어난 냉천흙탕물로 변한 냉천폭우 때문에최창호 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의 이웃사랑아기 예수 탄생 축하 퍼포먼스성탄절 축하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