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조사 임하는 최재영 목사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최 목사와 서울의소리 관계자 등을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따른 것으로 경찰은 최 목사가 영상을 몰래 찍기 위해 김 여사 사무실을 찾은 것이 건조물 침입에 해당하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6.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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