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학선이 7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박학선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학선은 숨진 60대 여성과 교제하던 사이로, 여성은 그에게 그만 만나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딸과 함께 그를 만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6.7/뉴스1
ssaji@news1.kr
박학선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학선은 숨진 60대 여성과 교제하던 사이로, 여성은 그에게 그만 만나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딸과 함께 그를 만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6.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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