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KIA 타이거즈 좌완 토종에이스 양현종(36)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0 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손호영, 2회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지금까지 2000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송진우(전 한화·2048개)와 양현종 뿐이다.a_a@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그래픽]카자흐스탄서 72명 탑승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그래픽]테슬라 주가 추이[오늘의 그래픽]서울 곳곳 크리스마스 축제…스케이트장·감성 마켓 '풍성'김초희 디자이너 [그래픽] 소비자심리지수 추이[오늘의 그래픽] 코로나 때보다 '꽁꽁'…카드 이용액 26% 뚝[그래픽]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추진배경 및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