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지난 8월 코스닥에 상장한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지난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파두와 파두 기업공개(IPO) 주관사였던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주주를 모집하고 있다. 금융당국 또한 실적을 숨기고 기업공개를 단행해 투자자에게 피해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파두를 들여다 보기로 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두 본사 모습. 2023.11.16/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두 본사 모습. 2023.11.16/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