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한반도 남부에 600년간 존속했던 고대 국가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가야고분군'이 국내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문화재청 제공) 2023.9.17/뉴스1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문화재청 제공) 2023.9.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