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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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로학원 평가이사, 대입 평가 업무, 수능 및 모의고사 분석, 수시 및 정시 컨설팅, 대입 설명회 연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위원(멘토)으로 활동했다. 대입 수학 문제집으로 '수능 실전 수학공식집', '수능 단원별 개념 기출문제집(수학I·II)', '일본대 본고사로 풀어보는 실전 수학', '단원간 복합문제'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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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I 빼곤 어려웠다…수능 탐구 영향력 커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끝난 이후에 수험생은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을 알아보고 대략적인 정시 지원 대학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수능 이후 실시하는 수시 논술고사와 학생부 위주 전형의 면접 대책도 세워야 한다.우선 영역별 원점수를 토대로 등급을 예상해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와 정시 지원에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을 해 본다.다만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득점 여하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끝난 이후에 수험생은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을 알아보고 대략적인 정시 지원 대학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수능 이후 실시하는 수시 논술고사와 학생부 위주 전형의 면접 대책도 세워야 한다.우선 영역별 원점수를 토대로 등급을 예상해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와 정시 지원에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을 해 본다.다만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득점 여하에 따라

정시 다군 모집 확대…수학·탐구 지정과목 폐지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다군 선발이 전년도 5개교에서 11개교로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교가 올해 다군 모집을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이 2364명으로 늘었다. 15개 대학 전체 정시 모집인원의 12.0% 규모다.가군 모집인원은 고려대, 연세대 등 12개교 9114명(정시 모집인원의 46.4%), 나군 모집인원은 서울대, 서강대 등 14개교 8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다군 선발이 전년도 5개교에서 11개교로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교가 올해 다군 모집을 신설하면서 모집인원이 2364명으로 늘었다. 15개 대학 전체 정시 모집인원의 12.0% 규모다.가군 모집인원은 고려대, 연세대 등 12개교 9114명(정시 모집인원의 46.4%), 나군 모집인원은 서울대, 서강대 등 14개교 8

9월 모평 국어·수학 1~2문제 틀려도 2등급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모두 평이하게 출제돼 어렵게 출제됐던 6월 모의평가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원점수 만점자(100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에서 국어는 '언어와 매체'가 129점으로 '화법과 작문' 126점보다 3점 높았다. 언어와매체 만점자 수가 4478명(국어 응시자의 1.17%)으로 의대 정원(4485명) 수준이다.특히 화법과작문은 만점자만 1등급(표준점수 126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모두 평이하게 출제돼 어렵게 출제됐던 6월 모의평가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원점수 만점자(100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에서 국어는 '언어와 매체'가 129점으로 '화법과 작문' 126점보다 3점 높았다. 언어와매체 만점자 수가 4478명(국어 응시자의 1.17%)으로 의대 정원(4485명) 수준이다.특히 화법과작문은 만점자만 1등급(표준점수 126

의대증원 '낙수효과'…약대 경쟁률 41대 1로 올라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도권 주요 35개교(한양대 에리카 분리)의 평균 경쟁률은 18.99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18.08대 1과 비교해 상승했다. 9개 지역 거점 국립대의 평균 경쟁률도 8.61대 1로 전년도 7.90대 1보다 올랐다.◇교대 경쟁률 5.93대 1…전년 5.03대 1보다 소폭 상승대학별로는 한양대(서울)가 31.94대 1(전년도 26.52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균관대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도권 주요 35개교(한양대 에리카 분리)의 평균 경쟁률은 18.99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18.08대 1과 비교해 상승했다. 9개 지역 거점 국립대의 평균 경쟁률도 8.61대 1로 전년도 7.90대 1보다 올랐다.◇교대 경쟁률 5.93대 1…전년 5.03대 1보다 소폭 상승대학별로는 한양대(서울)가 31.94대 1(전년도 26.52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균관대

무전공 확대…내신 좋으면 모집인원 많은 곳 지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4일 치러졌던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48만 8292명으로 지난해 47만 5825명과 비교해 1만 2467명 증가했다. 지원 자격별로는 고3 재학생이 38만 1733명으로 전년 9월 모의평가 대비 1만 285명 증가하고, 졸업생은 10만 6559명으로 2182명 증가했다.◇9월 모평 성적 10월 2일 통보…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종로학원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는 1등급(상위 4%) 구분 원점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4일 치러졌던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48만 8292명으로 지난해 47만 5825명과 비교해 1만 2467명 증가했다. 지원 자격별로는 고3 재학생이 38만 1733명으로 전년 9월 모의평가 대비 1만 285명 증가하고, 졸업생은 10만 6559명으로 2182명 증가했다.◇9월 모평 성적 10월 2일 통보…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종로학원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어는 1등급(상위 4%) 구분 원점수

대입 기회균형 990명 늘었다…의·약학도 선발

2025학년도 대입에서 사회통합전형 중 기회균형전형 모집인원은 전형계획 기준 총 3만 7424명(정원 내·외)으로 전년도(3만 6434명) 대비 990명 증가했다.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3만 3686명(90.0%), 정시 3738명(1.0%)으로 수시 모집 비중이 월등히 크다.수시 전형유형별로는 기회균형(통합선발)이 7803명(정원내)으로 가장 많다.단일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7599명(정원내 286명, 정원외 7313명), 기초수급자 등 3887
2025학년도 대입에서 사회통합전형 중 기회균형전형 모집인원은 전형계획 기준 총 3만 7424명(정원 내·외)으로 전년도(3만 6434명) 대비 990명 증가했다.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3만 3686명(90.0%), 정시 3738명(1.0%)으로 수시 모집 비중이 월등히 크다.수시 전형유형별로는 기회균형(통합선발)이 7803명(정원내)으로 가장 많다.단일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7599명(정원내 286명, 정원외 7313명), 기초수급자 등 3887

수도권 대학, 수시서 학종으로 44% 선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대학 모집인원은 총 8만 8034명(재외국민전형 제외)으로 전국 대학 수시 모집인원(27만 2305명)의 32.3%다.대학별로는 서울대 2186명, 고려대 2680명, 연세대 2174명, 성균관대 2410명, 한양대 1841명, 인하대 2686명, 아주대 1572명 등이다.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3만 8655명(43.9%)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전형 3만 575명(34.7%), 논술전형 1만 5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대학 모집인원은 총 8만 8034명(재외국민전형 제외)으로 전국 대학 수시 모집인원(27만 2305명)의 32.3%다.대학별로는 서울대 2186명, 고려대 2680명, 연세대 2174명, 성균관대 2410명, 한양대 1841명, 인하대 2686명, 아주대 1572명 등이다.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3만 8655명(43.9%)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전형 3만 575명(34.7%), 논술전형 1만 5

2025학년도 전국 의대, 내신 합격선 0.1∼0.2등급 하락 예상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39개교의 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정원 내 수시 모집인원은 3010명으로 전년도 1872명 대비 1138명 대폭 증가(60.8%)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549명으로 전년도 모집인원 799명과 비교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1536명(수시 모집인원의 51.0%), 학생부종합 1296명(43.1%), 논술전형 178명(5.9%)이고, 의대 전체 모집정원(4485명)의 6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39개교의 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정원 내 수시 모집인원은 3010명으로 전년도 1872명 대비 1138명 대폭 증가(60.8%)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549명으로 전년도 모집인원 799명과 비교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1536명(수시 모집인원의 51.0%), 학생부종합 1296명(43.1%), 논술전형 178명(5.9%)이고, 의대 전체 모집정원(4485명)의 6

'인서울大' 수시 학생부교과 내신 하한선은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고교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정도, 자신의 평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원 대학과 전형, 모집단위에 따라 올해 변경된 사항과 종전 내신 합격선 등을 종합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2025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은 의과대학 정원 순증, 무전공 자유전공학부 신설에 따른 모집단위별 정원 조정, 첨단학과 및 간호학과 증원 등에 따라 합격선 변동이 유력하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고교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정도, 자신의 평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원 대학과 전형, 모집단위에 따라 올해 변경된 사항과 종전 내신 합격선 등을 종합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2025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은 의과대학 정원 순증, 무전공 자유전공학부 신설에 따른 모집단위별 정원 조정, 첨단학과 및 간호학과 증원 등에 따라 합격선 변동이 유력하

지방 대학 모집인원보다 고3 3000명 적다

5월 31일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전국 초중고 학년·학급별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학급 기준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수가 45만 2876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34만 8092명으로 가장 적다.올해 고2는 이른바 황금돼지해인 2007년 출생한 학생들이다. 당시 출생아 수는 49만 6822명으로, 2003년 이후 현재까지도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해다.반면 올해 초1 학생은 2016년 출생(40만 6243명)으로
5월 31일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전국 초중고 학년·학급별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학급 기준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수가 45만 2876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34만 8092명으로 가장 적다.올해 고2는 이른바 황금돼지해인 2007년 출생한 학생들이다. 당시 출생아 수는 49만 6822명으로, 2003년 이후 현재까지도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해다.반면 올해 초1 학생은 2016년 출생(40만 624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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