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이상기류 속 정상 간 교류도 '뚝'…1월 이후 서신 없었다

연초 축전·연하장이 올해 교류 전부…작년엔 생일 등 10차례 서신
北 수해에 위로도 없어…소원한 양국 기류 역력

 2018년 3월 중국에서 만난 김정은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 (외국문출판사 화보 갈무리)
2018년 3월 중국에서 만난 김정은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 (외국문출판사 화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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