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귀순자 2명 모두 20대…北, 정보유입 차단 성공 못해"

"문화 전파는 자율성에 기초…北 주민 정보 욕구 '자발적인 것'"
"北 정보접근권·인권은 '상호체제 인정' 범위 내 이해될 수 있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통일부 제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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