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수도 평양의 북쪽 관문에 현대적인 새 거리, 전위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라 의의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라면서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김정은 총비서가 전위거리 준공식 행사장에 딸 주애와 함께 서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 기념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주애후계자최소망 기자 파병 인민군 사망자 발생 함구…내부만 챙기는 김정은 [노동신문 사진]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관련 기사러시아 파병에 내부 반대는 없었을까…"목소리 내는 사람은 잡혀가"북한, 새 관광지에 '대동강 맥주집·강동온실' 추가…'체제선전' 방점'미사일 공업절' 차분한 북한…'도발 이벤트' 언제든 가능김영호 "트럼프 2기, 북미 대화 쉽지 않을 것…핵군축 회담도 희박"윤 대통령에 "재앙과 엉망"…北 새 대남기구 등장시켜 원색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