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수도 평양의 북쪽 관문에 현대적인 새 거리, 전위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라 의의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라면서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김정은 총비서가 전위거리 준공식 행사장에 딸 주애와 함께 서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 기념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주애후계자최소망 기자 남북 긴장 높인 김정은, 전방부대 찾아 '야전 지휘복' 입었다김정은, 서울 지도 펼치고 작전 회의…"대한민국은 적국"(종합)관련 기사일주일 새 외부 활동 늘린 김정은····다녀간 학교만 세 군데[노동신문 사진]北 "南무인기 평양 상공서 삐라 뿌려"…軍 "군은 아니다"당 창건일 맞아 김정은 '담화' 발표…결속 집중[데일리 북한]러시아는 'VIP 손님'이라면서…중국은 호명도 안한 北다시 호명된 주애…김정은과 당 창건 기념행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