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연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의 근본적 전환"을 선언했다. 김 총비서는 남북관계를 '두 국가 관계', '교전국 관계' 등으로 규정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전원회의한반도구교운 기자 [국감초점] "김건희 명품"vs"김정숙 타지마할"…해외순방 공방(종합)국감 곳곳 '김건희 여사' 충돌…"중전마마" vs "모욕적인 발언"관련 기사北, 헌법 개정 사실 첫 공개…'적대국'과 '새 영토' 확정했나북한 MDL 일대 '장벽화 작업' 마치려면 공사비 1.9조 소요北, 동해선·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요새화' 단행(종합3보)정부 "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 강력 규탄…모든 책임져야"[영상] 김정은 '남북관계 단절' 주문…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