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정원이 북한군이 러시아군 위장 투입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조 신분증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국정원 제공)러시아로 파견된 북한군인들이 러시아 군부대에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파악됐다.(국정원 제공)관련 키워드국정원북한군우크라이나파병유민주 기자 "지방공장 건설 마감에 총력"…러 '핵교리 개정' 보도도 [데일리 북한]북, '프리덤 에지'·'美 전략자산'에 반발…"필요 시 군사력 즉시 행동"관련 기사대통령실 "러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 미사일 등 지원"(종합)北 무기전시회, ICBM·극초음속·무인기 과시…한미 압박·러 수출 노림수'확전'에도 안 보이는 북한군…최고지도자는 연말 성과에 집중우크라 '단계적 무기 지원' 변함 없다지만…미묘한 기류 변화 감지국방부 "북한군 총알받이 내몰며 반인륜·반평화적 범죄 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