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일 평양시 교외의 군부대 훈련장에서 발사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의 첫 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신형 IRBM화성-16나이창규 기자 트럼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스콧 터너' 지명…"전 미식축구 선수"북미회담 실무자 '국가안보부보좌관' 지명…트럼프, 대북협상 재시동?관련 기사北, 10개월 만에 ICBM 발사…美대선 코앞 '신형'으로 위협[일지]北, 추석 연휴에도 탄도미사일…엿새 만에 무력도발[일지]북한, 밤엔 쓰레기 풍선 살포·아침엔 탄도탄 발사 [일지]北, 금명간 군사도발 가능성…'초대형 탄두' 탄도미사일軍 "4.5톤 전술탄도탄 기만·거짓…1발 평양 북쪽 야지 떨어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