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전날인 12일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8형'을 시험발사했다고 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13일 이후 석 달여 만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화성-18형김정은노동신문ICBM양은하 기자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한·미·캐나다 "즉각 송환"(종합)"'통일 말자'는 건 北 동포 포기하는 것"…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성명관련 기사"북한 신형 ICBM 화성-19형, '단탄두·다탄두' 2종류로 개발"무장장비 전시회 둘러보는 김정은…저녁엔 불꽃놀이·음악회 [포토 北]北 무기전시회, ICBM·극초음속·무인기 과시…한미 압박·러 수출 노림수軍 "화성-19형, 엔진시험 없이 발사"…러시아 엔진 이전받았나신형 ICBM '화성-19형' 각종 기록 경신…탄두 재진입 기술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