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9일 '세계 강제실종자희생자의 날(8월 30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 대회의실에서 '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의 국제 연대를 위한 가족들의 호소' 공청회를 개최했다.관련 키워드납북자억류자강제실종 UPR유민주 기자 북러 "국제 정세 악화는 美·동맹국 탓"…동반자 조약 이행 의지 확인(상보)北최선희 "북러 친선단결 굳건 발전 확신"…러시아에 지지 표명관련 기사'北 억류 10년' 최춘길 선교사 아들, 유럽서 '관심·지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