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2024년 이후 10년째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이 거주하는 곳에 방문, 설 떡국을 함께 먹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4.2.7/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억류자선교사유엔강제실종자의적구금유민주 기자 민간기부금, 최초로 남북협력기금에 적립…첫 기부금심의위 개최'北 억류 10년' 최춘길 선교사 아들, 유럽서 '관심·지지' 호소관련 기사정부, 유엔에 북한 억류자 생사 확인·이산가족 상봉 문제 질의외교장관, 北억류·탈북 가족 접견…"나도 이산가족 아픔 공감"김국기 선교사 10년째 '北 강제 억류'…"생사 확인, 즉각 송환 촉구"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한·미·캐나다 "즉각 송환"(종합)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정부 "강력 규탄, 즉각 석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