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2024년 이후 10년째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이 거주하는 곳에 방문, 설 떡국을 함께 먹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4.2.7/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억류자선교사유엔강제실종자의적구금유민주 기자 러시아 파병에 내부 반대는 없었을까…"목소리 내는 사람은 잡혀가"국정원 "20대 대선 부정선거 근거 찾을 수 없다"…국회 보고관련 기사통일장관 '영국의회 북한 초당파 모임' 접견…납북자 문제 논의최춘길 선교사 억류 10년…정부 "즉각·무조건적 석방" 촉구(종합)최춘길 선교사 억류 10년…통일부 "즉각·무조건적 석방" 촉구북한, 유엔 UPR 294개 권고안 중 88개 사실상 거부정부, 유엔 무대서 北 인권 실태 비판…납북자·억류자 석방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