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뼛가루 품고 고향 갈 생각만"…북송 재일교포 2세의 탈북기

"통일되면 고향 가서 살자"던 아버지…60여 년만에 고향품
"11월 UPR에 北 인권침해 권고"

재일북송교포 탈북민 단체 '모두 모이자' 한국지부장 강봉순 씨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재일북송교포 탈북민 단체 '모두 모이자' 한국지부장 강봉순 씨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재일북송교포 탈북민 단체 '모두 모이자' 한국지부장 강봉순 씨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재일북송교포 탈북민 단체 '모두 모이자' 한국지부장 강봉순 씨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북송재일동포 강봉순씨의 아버지 사진
북송재일동포 강봉순씨의 아버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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