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 공존'이 목표돼야 한다"…김영호, 외국 전문가들 의견 청취

"'통일 포기' 北 상대로 통일 협상할 수 없어…평화 공존이 목적"
"한반도 통일, 한국이 주도해야…미·중은 도울 여력 없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가 대상 새로운 통일 담론 의견 수렴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가 대상 새로운 통일 담론 의견 수렴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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