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기록영화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 속 한반도 그림을 수정했다. 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이후 평양종합관제소 전광판에 나온 이미지에서 당초 한반도 전체 테두리를 붉은색으로 표시했으나 수정본에선 북쪽만 붉은색 테두리로 표시했다. 왼쪽 사진은 수정 전 한반도 그림 오른쪽 사진은 수정 후 한반도 그림. (출처=조선중앙TV) 2024.2.19./뉴스1관련 키워드북한기록영화한반도두 국가 관계이창규 기자 인도,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 준비…트럼프 취임 전 '선제 조치'블링컨, 트럼프 '우크라 지원' 겨냥…"휴전 협상 원하면 지원해야"관련 기사북한, 개성공단 출입구 인근 건물 철거…민족·통일 지우기 계속북한, '한반도' 형상 고려항공 로고 변경…'민족색 지우기' 지속북한, 남북 女축구 경기 결과 보도…"괴뢰한국팀에 3:0 타승"北, 바위에 새긴 '조국통일'까지 삭제…민족·통일 지우기 지속북한,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도 지웠다…집요한 민족·통일지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