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함경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봉쇄된 지역 주민들에게 보낼 물자를 준비 중이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각지 시·군 당 위원회들의 조적 정치 사업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의주비행장코로나19중국이창규 기자 하마스 수장의 '처량한 최후'…"무너진 건물 내 혼자 덩그러니"[영상]헤즈볼라 "이스라엘과 대결, 새로운 긴장 고조 단계로 전환"관련 기사"北 의주비행장 군사시설로 복원…코로나19 이후 3년 반 만""北 의주비행장서 군용기 포착…화물 격리 시설 전면 철거""압록강 수해로 북중 화물열차 운행 중단…트럭 이동량 급증""北,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전술폭격기' 재배치 가능성""북한 압록강 홍수로 철도 선로 침수… 의주 수입검역소 접근 차단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