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에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캐릭터 '라프라스와 피카츄' 아트벌룬 전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라프라스와 피카츄 아트벌룬은 구와 롯데그룹이 2년째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트벌룬은 높이 16m, 너비 18m 규모다.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야간조명을 비춰 밤에도 감상이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봄날 석촌호수에 뜬 포켓몬을 구경하며 주변 상권의 먹거리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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