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여의도 봄꽃 축제 안전 점검…"현장 질서 유지 당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리는 2025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찾은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리는 2025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찾은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25.4.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봄축제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축제 진행 상황과 기관별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한 인파 감지와 축제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상황전파 체계 운영 여부도 확인했다.

이어 한강 둔치 행사장과 여의서로 벚꽃길을 둘러보며 교통통제 상황과 보행 방해 요소를 살폈다.

이한경 본부장은 "관광객 여러분도 현장 질서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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